요즘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면역력>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질병을 막는 힘입니다.

 

질병의 근원은 내부(노화) 또는 외부(세균, 바이러스 등)로부터 발생하는

 

독소로부터 비롯됩니다.  (히포크라테스).

 

 

 

면역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은 바로 <백혈구>입니다.

 

항암치료 환자가 치료 전에 필히 검사하는 부분도 백혈구 수치입니다.

 

면역력을 갖춘 환자들에게 항암치료도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백혈구는 여러가지 면역세포들이 팀을 이뤄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독소들을 찾아내 맞장뜹니다. 

 

 

팀원 중에는 적(독소)을 제일 먼저 발견한 세포부터,

 

적의 공격을 통보받아 소멸시키는 세포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합니다.

 

 

적(독소)을 소멸한 결과물은 여드름과 같은 염증, 가래, 발열까지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면역세포들의 비율이 

 

자율신경의 균형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즉, <교감신경(흥분신경)>이 활성화되면 위염이나 궤양처럼 염증이 생기고,

 

<부교감신경(안정신경)>이 활성화되면 알러지, 비염, 천식처럼 

 

지나친 면역반응으로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합니다.

 

 

요즘 <코로나블루>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반응의 총체적 표현입니다.

 

 

걱정이 많아 불안하면 교감신경(흥분신경)이 활성화되며,

 

자주 먹고자고 하다보면, 그리고 우울하면 부교감신경(안정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즉, 질병의 근원은 자율신경의 균형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신경안정이 곧 <면역력>,  스트레스면역력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힐링 & 워라밸 전문 (주)스트레스&여가는 힐링캠프나 힐링연수과정에서

 

자율신경 균형검사를 기기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율신경 균형도를 확인하여 그에 따른 코칭을 실시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콧바람 힐링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작성자 : 마.음.테라피스트 홍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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